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초호기 (문단 편집) ==== 이후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Eva-01_bandage_face.png|width=100%]]}}} || 이후에는 그 상태로 날뛰다가 [[제3신동경시]]의 방어 시스템[* 이때 미사토는 [[제3신동경시]]의 방어 시스템이 '''처음부터 [[폭주]]한 에바를 제압하기 위한 시스템이 아닐까''' 의심했다. 물론 실제로 폭주한 에바를 멈추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지만, 일단 영호기든 초호기든 폭주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기동 중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, 일종의 시간 벌기용이라고 볼 수도 있다.]에 의해 구속되고 후에 스스로 기동 중지하며 인양된 것으로 보인다. 그 후 동결되는데 이때는 피투성이의 [[붕대]]를 감고 있는 데다가 [[안구|눈알]]과 [[이빨]]이 희번득하게 나와있어서 섬뜩한 느낌을 자아낸다.[* 카이요도에서 발매된 초호기 피규어에는 심지어 이 붕대를 감은 얼굴이 탈착 가능한 파츠로 있다.] 싱크로율 400%를 돌파한 여파에 의해 파일럿인 [[이카리 신지]]도 과거 [[이카리 유이]]와 마찬가지로 초호기에 융합되고 만 상태였다. 신지의 몸은 [[엔트리 플러그]] 내의 [[LCL(신세기 에반게리온)|LCL]]에 융해되고 말았고,[* 이때 엔트리 플러그 내부가 잠시 비춰지는데, 분명 신지는 제르엘전에서 교복 차림으로 탑승했는데 [[옥의 티|안에 있는 옷은 신지의 플러그 슈트였다.]]] [[영혼]]은 초호기에 흡수되어 신지는 자신의 어머니와 잠시나마 재회하게 된다. 네르프 측에서는 과거 유이의 기동 실험 당시 시도했던 샐비지 작업, 즉 신지의 영혼을 인양하고 육체를 수복하는 작업을 시행하나, 신지는 초호기 안에 머무르기를 택했기 때문에 LCL만 잔뜩 흘러나오고 작업은 실패한다. 그러나 이후 미사토를 필두로 한 구출[* 이라기보다는 그냥 붙잡고 울면서 애원했다.]에 의해 신지는 초호기의 코어에서 빠져나와[* 이때 초호기의 코어가 잠깐 희미하게 빛났다가 다시 어두워지는 연출이 있다.] 다시 [[인간]]으로 돌아온다. 그리고는 겐도의 최고 사령관 권한으로 동결 처분되었는데, 일단 표면적으로는 초호기가 폭주해서 스스로 구속구까지 풀어버리는 대형 사고를 쳤기 때문에 동결한 듯했으나 겐도 입장에서는 초호기가 자신의 계획에 가장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[[인류보완계획]] 발동 전까지 가급적이면 안전한 상태로 보관해 두려는 꿍꿍이였던 것으로 보인다. 이후 [[아라엘]] 전에서 만약을 대비해 신지가 안에 탑승하고 대기하고 있었으며, 아스카가 사도에게 당하자 신지는 출격을 요구하지만, 겐도의 거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. 결국 [[아르미사엘]] 전에선 0호기가 아르미사엘에게 융합될 위기에 처하자 겐도의 명령으로 마침내 동결이 해제되어 발진하지만, 물리 공격에 면역이었던 아르미사엘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초호기까지 융합될 뻔하다가, 레이가 0호기를 자폭시켜서 겨우 탈출했다. 최후반부에서는 [[타브리스]]가 2호기를 조종해 센트럴 도그마에 침입하자 그걸 막기 위해서 유일하게 기동 가능한 기체였던 초호기가 다시 한번 출격하게 되고, 수직통로에서 2호기와 격돌하지만 승부를 내지 못하고, 타브리스의 터미널 도그마 진입을 저지하려고 하나 2호기에게 말 그대로 발목이 잡혀서 실패한다. 이후 타브리스가 [[릴리스(신세기 에반게리온)|릴리스]]와 대면해서 망설이는 사이 2호기가 흉부에 찔러넣었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를 뽑아 얼굴에 박아버려 기동 정지시키고 내동댕이친 후[* 카오루는 2호기와 싱크로하며 동화했으나 스스로 싱크로를 끊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2호기를 기동 정지시켜 강제로 싱크로를 멈춰준 신지에게 고맙다고 한다.], 싸울 의지가 없는 타브리스를 손으로 짓뭉개 버린다. 이후 겐도와 레이가 회수된 초호기 앞에 서있는 장면이 나오는데, 손에 아직도 핏자국이 남아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